이혜성, ‘아바타2’ 조 샐다나와 투샷 “히로인 만났습니다”

이해정 2022. 12. 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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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성이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주연들과 만났다.

이혜성은 2월 28일 개인 SNS에 "'아바타2' 광풍의 두 히로인, 조 샐다나와 시고니 위버를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꼐 자신의 인터뷰 영상과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영화 '아바타: 물의 길'에서 네이티리 역을 맡은 미국 배우 조 샐다나와 함께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또한 이혜성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배우들을 인터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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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주연들과 만났다.

이혜성은 2월 28일 개인 SNS에 "'아바타2' 광풍의 두 히로인, 조 샐다나와 시고니 위버를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꼐 자신의 인터뷰 영상과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영화 '아바타: 물의 길'에서 네이티리 역을 맡은 미국 배우 조 샐다나와 함께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밝게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한 이혜성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배우들을 인터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한 톱스타랑 만났다", "저도 만나고 싶다", "예쁘고 영어도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생방송 아침이 좋다', '뉴스9' 등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이혜성은 2020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 중이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이혜성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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