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7번째 `올해의 태광인상` 시상

박한나 2022. 12. 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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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과 공적을 쌓은 부서를 포상하는 '2022년 올해의 태광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상은 '올해의 태광인상', '엔지니어상', '윤리경영인상' 등 총 3개부문으로 진행됐다.

올해의 태광인상 수상팀 공적 내용은 공정개선을 통한 원가절감과 수익선 개선, 아라미드 기술 개발과 품질개선, 신규 시장 진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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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개최된 '2022년 올해의 태광인상' 시상식에서 정철현(오른쪽에서 세번째) 태광산업 대표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태광산업 제공.

태광산업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과 공적을 쌓은 부서를 포상하는 '2022년 올해의 태광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상식은 포상을 통한 임직원 사기 진작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연말에 운영하는 제도로 2016년에 시작해 7회째를 맞았다. 시상은 '올해의 태광인상', '엔지니어상', '윤리경영인상' 등 총 3개부문으로 진행됐다.

단체상으로는 '올해의 태광인상', '엔지니어상', '윤리경영인상', 주니어보드(단체)등 7개팀과 개인수상자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고 부상으로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올해의 태광인상 수상팀 공적 내용은 공정개선을 통한 원가절감과 수익선 개선, 아라미드 기술 개발과 품질개선, 신규 시장 진출 등이다. 윤리 경영인상을 수상한 주니어보드 6기는 임직원 소통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 협업마케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진환 태광산업 대표는 "앞으로도 안전한 공장 가동을 기반으로 계획된 투자와 증설을 진행해 내년을 준비하고,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미래먹거리를 확보하는 동시에 건강한 조직문화와 안전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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