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국조특위, 2차 기관보고…오세훈 시장 등 출석
최규진 기자 2022. 12. 29. 11:50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29일) 국회에서 2차 기관 보고를 받습니다.
서울시와 용산구청, 대검찰청 등 9개 기관이 대상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김보성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과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위원들은 참사 당일 현장 대응은 적절했는지, 또 검찰의 마약 수사가 구조에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따져 물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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