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분식집보다 고깃집 차려라, 장사는 돈 벌려고 하는 것”(라디오쇼)

이슬기 2022. 12. 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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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음식 장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음식 장사를 하려고 하는데 고깃집이랑 분식집 어디로 할까요. 40대고 프랜차이즈로 차리려고 합니다"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저 같으면 고깃집할 거 같다. 분식집 해서 얼마나 버냐. 잘 되는 곳은 잘 되겠지만. 그래도 크게 벌려면 고깃집이다. 돈 벌려고 하는 게 장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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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음식 장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고민이 있는 청취자들 대신 하나를 선택해주는 코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음식 장사를 하려고 하는데 고깃집이랑 분식집 어디로 할까요. 40대고 프랜차이즈로 차리려고 합니다"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여유가 있다면 프랜차이즈는 어렵지 않다. 양념이랑 다 가져다준다. 그러려고 프랜차이즈 하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 같으면 고깃집할 거 같다. 분식집 해서 얼마나 버냐. 잘 되는 곳은 잘 되겠지만. 그래도 크게 벌려면 고깃집이다. 돈 벌려고 하는 게 장사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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