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아유미 "프러포즈 받으며 눈물, 알이 엄청 컸다"

김종은 기자 2022. 12. 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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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유미가 프러포즈를 받고 눈물을 터트린 이유를 밝힌다.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3년 새해 첫 출시 메뉴를 위한 새로운 대결이 시작된다.

아유미는 첫인사부터 "새 신부 아유미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하기도.

이어 아유미는 결혼식 5일 전 남편에게 받은 프러포즈 스토리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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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유미가 프러포즈를 받고 눈물을 터트린 이유를 밝힌다.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3년 새해 첫 출시 메뉴를 위한 새로운 대결이 시작된다.

최근 녹화장에서는 아유미, 박수홍의 출연에 맞춰 자연스레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아유미는 첫인사부터 "새 신부 아유미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하기도.

이어 아유미는 결혼식 5일 전 남편에게 받은 프러포즈 스토리도 공개했다. 아유미는 "집이 꽃밭이 되어 있었다. 남편이 '결혼해 줄래?'라며 반지를 꺼냈다. 그 순간 통곡했다"라고 회상했다. 통곡했다는 아유미의 발언에 모두들 사연을 궁금해하자 아유미는 "반지 알이 너무 컸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붐은 "'편스토랑'이 정말 결혼 기운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깜짝 발언을 한다. MC붐 역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면서 결혼에 골인했다는 것. 이에 최근 결혼식을 올린 박수홍 역시 "저도"라며 수줍게 손을 들며 공감했다.

한편 '편스토랑'의 2022년 마지막 방송은 30일 금요일 밤 8시 30분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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