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송하율 셋째 임신...11년 사귀었어도 불타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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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겸 방송인 김동현이 내년 6월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김동현은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족들에게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다.
셋째 임신 소식을 공개하기 위해 김동현은 할머니-할아버지와 외할머니-외삼촌을 위해 직접 만든 특별 복권을 선물한다.
김동현은 "2023년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게 벌써 설렌다. 단우-연우가 얼마나 예뻐해 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육아를 해보겠다"고 삼남매 아빠다운 포부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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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파이터 겸 방송인 김동현이 내년 6월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김동현은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족들에게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다. 김동현과 단연(단우+연우) 남매는 가족들을 위한 송년회 파티를 개최한다.
셋째 임신 소식을 공개하기 위해 김동현은 할머니-할아버지와 외할머니-외삼촌을 위해 직접 만든 특별 복권을 선물한다. 가족들은 복권을 긁자 나오는 '난 막둥이 토봉이라고 해', '할아버지! 6월에 만나요'라는 글을 보고 기쁨의 환호를 보인다.
이어 김동현은 기쁨의 목소리로 임신 3개월 차임을 알린다. 태명은 '토끼 같은 봉이 주니어'라는 뜻의 '토봉이', 2023년 토끼해에 태어날 토끼와 김동현의 개명 전 이름인 김봉에서 따온 것이다. 김동현은 “2023년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게 벌써 설렌다. 단우-연우가 얼마나 예뻐해 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육아를 해보겠다”고 삼남매 아빠다운 포부를 밝힌다.
김동현과 송하율 부부는 11년 열애 후 2018년 9월에 결혼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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