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백제 역사·문화권 신규 지정 법적 토대 마련
정태후 2022. 12. 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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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백제의 도읍이었던 전주를 역사·문화권 중심도시로 지정할 수 있는 법률적 토대가 마련됐습니다.
어제(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역사·문화권 정비 특별법' 개정안에 따르면 후백제를 9번째 역사·문화권으로 신규 지정하고, 유적의 조사와 정비에 나서도록 하고 있습니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소외된 후백제 역사를 복원함으로써 천년 고도이자 문화 수도로서 전주의 비전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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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백제의 도읍이었던 전주를 역사·문화권 중심도시로 지정할 수 있는 법률적 토대가 마련됐습니다.
어제(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역사·문화권 정비 특별법' 개정안에 따르면 후백제를 9번째 역사·문화권으로 신규 지정하고, 유적의 조사와 정비에 나서도록 하고 있습니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소외된 후백제 역사를 복원함으로써 천년 고도이자 문화 수도로서 전주의 비전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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