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폐장일도 급락…두 달만에 장중 2,250선 붕괴

채새롬 2022. 12. 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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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폐장일인 29일 장중 2,250선마저 내줬다.

이날 오전 11시 3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37포인트(1.38%) 급락한 2,249.08을 나타냈다.

지수는 14.72포인트(0.65%) 내린 2,265.73에 출발해 낙폭을 키워 장중 2,245.79까지 떨어졌다.

코스피가 장중 2,25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10월 26일(2,234.49)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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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폐장일도 하락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코스피가 폐장일인 29일 장중 2,250선마저 내줬다.

이날 오전 11시 3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37포인트(1.38%) 급락한 2,249.08을 나타냈다.

지수는 14.72포인트(0.65%) 내린 2,265.73에 출발해 낙폭을 키워 장중 2,245.79까지 떨어졌다.

코스피가 장중 2,25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10월 26일(2,234.49)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09포인트(1.60%) 내린 681.27이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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