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빈자리 채운다…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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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뒤를 이을 KBS 새 뮤직 토크쇼 이름이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로 확정됐다.

29일 KBS는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내년 1월 11일 녹화를 앞두고 관객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달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더시즌스' 첫번째 타이틀은 '박재범의 드라이브'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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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KBS 새 뮤직 토크쇼

[서울=뉴시스] 2022.12.29.(사진 = K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뒤를 이을 KBS 새 뮤직 토크쇼 이름이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로 확정됐다.

29일 KBS는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내년 1월 11일 녹화를 앞두고 관객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달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더시즌스'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처음으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방식을 도입했다. 2023년 1년 동안 4명의 MC가 4개 시즌을 각각 맡아 방송을 진행한다. 첫번째 시즌 MC로 낙점된 아티스트는 데뷔 15년차 가수 박재범이다.

'더시즌스' 첫번째 타이틀은 '박재범의 드라이브'로 확정됐다. 박재범이 2016년 발표한 '드라이브'(DRIVE)를 응용한 제목으로, 모든 걱정과 고민들을 잊을 수 있도록 함께 떠나자는 의미를 담았다.

내년 2월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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