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이 전한 박시은 근황 "재활 중…멋있고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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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박시은의 근황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지난 28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박시은이 운동 중인 사진을 공개하면서 아내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먼저 진태현은 "아내가 이제 운동을 시작했다. 필라테스부터 걷기를 시작했다"면서 "멋있고 아름답다. 옆에서 회복부터 재활까지의 과정을 보면서 존경을 뛰어넘어 위대함을 보고 있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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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다시 올라가려고 한다, 이겨내는 중"
배우 진태현이 박시은의 근황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지난 28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박시은이 운동 중인 사진을 공개하면서 아내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먼저 진태현은 "아내가 이제 운동을 시작했다. 필라테스부터 걷기를 시작했다"면서 "멋있고 아름답다. 옆에서 회복부터 재활까지의 과정을 보면서 존경을 뛰어넘어 위대함을 보고 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다 참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더 옆에 붙어있다. 우리는 항상 함께 할 거고 날마다 이겼다고 이겨내는 중"이라고 말했다.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받은 만큼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진태현은 "저희도 여러분의 모든 삶의 과정을 응원한다. 오르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고 평지가 있다. 저희는 다시 올라가려고 한다. 언덕을 넘어야 또 내리막이 있으니까"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7년 만에 출산 소식을 전했으나 아이를 떠나보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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