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에 장인경 철박물관 관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에 장인경(63) 철박물관 관장을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신임 이사장이 그간 학계와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단의 역할·기능을 강화해 국립박물관 활성화, 국민문화 향유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지방박물관의 문화유산을 활용해 각종 박물관 상품을 만들고,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을 기반으로 각종 공연을 기획하는 공공기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에 장인경(63) 철박물관 관장을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5년 12월28일까지 3년이다.
장인경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했으며 한양대에서 문화인류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본부 집행위원과 국제박물관협의회 아·태평양지역연합(ICOM-ASPAC)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ICOM 부회장과 철박물관 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신임 이사장이 그간 학계와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단의 역할·기능을 강화해 국립박물관 활성화, 국민문화 향유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지방박물관의 문화유산을 활용해 각종 박물관 상품을 만들고,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을 기반으로 각종 공연을 기획하는 공공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