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코젠, ‘2022 경기 메타버스 아카데미’ 해커톤 성공적 운영
‘도시문제 해결 위한 스마트시티 미래상’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해커톤 대회는 경기 소재 경기도민과 학생, 재직자 개인으로 이루어진 교육생 대상으로 총 6개 팀이 참가하였다.
㈜듀코젠은 기획, 개발, 디자인 등 최신 메타버스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교육 과정과 실시간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의 개발 참여도와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다양한 메타버스 세계관을 구현하였고, 좋은 콘텐츠를 완성시켜 호평받았다.
대상(경기도지사상)을 받은 ‘코코’ 팀(김영은, 오준영)은 ‘도심 속 유기 동물과 공존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해 주목받았다. 세심한 기획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상용화 가능성 측면에서도 기술적 완성도가 높은 콘텐츠라는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았다.
‘메모리키퍼(Memory Keeper)’팀(이경민, 김채린, 김대권, 최대종)은 ‘고인의 추모공간(납골당)을 메타버스 세계에 구현’을 주제로 한 메모리얼 라운지, 갤러리 형식 추모 공간, 아바타를 통한 고인과의 소통과 공감 공간을 구성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 ‘듀오’ 팀(이찬규, 남문현, 박영인)은 ‘펫츠올 프로젝트: 도심 속 유기동물과 공존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알타리’ 팀(추용재, 양승근)은 ‘마켓토리: 전통시장 살리기’ 콘텐츠를 주제로 상인들의 전통시장 운영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메타버스로 MZ세대들의 유입을 촉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듀코젠은 수료자에게 취·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수료생과 기업을 연계하여 교육생의 취업을 지원하였고, 이외에도 메타버스 제주도 제페토와 국토정보공사주관 공간 활용 공모전 수상자를 배출하기도 하였다.
㈜듀코젠 박정호 대표는 “지난 6개월간 쉴 틈 없이 달려온 청년들의 열정과 노고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경기 메타버스 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된 우수 인력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연계한 후속 지원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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