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당대회 선관위 구성 완료...전대 준비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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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내년 3월 8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는 오늘(29일) 회의를 열고, 11명으로 꾸려진 전당대회 선관위 구성안을 의결했습니다.
전당대회 선관위는 경선 과정 전반을 관리·감독하는 역할을 하는데, 특히 본경선 진출자를 가려내는 예비경선, 이른바 '컷오프' 방식을 어떻게 결정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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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내년 3월 8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는 오늘(29일) 회의를 열고, 11명으로 꾸려진 전당대회 선관위 구성안을 의결했습니다.
유흥수 당 상임고문과 김석기 당 사무총장이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임명됐고, 다른 원내·외 인사 9명은 위원 자리를 맡았습니다.
전당대회 선관위는 경선 과정 전반을 관리·감독하는 역할을 하는데, 특히 본경선 진출자를 가려내는 예비경선, 이른바 '컷오프' 방식을 어떻게 결정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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