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신입 특급 공격수, “나랑 스타일 비슷한 앙리 참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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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대신 리버풀을 선택한 차세대 괴물 공격수 코디 각포가 자신의 롤모델로 아스널 레전드 티에리 앙리를 꼽았다.
각포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리버풀 이적을 확정 지었다.
각포는 영국 매체 '더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몇 년 전 나는 앙리의 플레이를 보고 있다 말했다. 그는 공격수에 가까웠지만 나처럼 키가 크고 측면에서 경기하는 걸 좋아했다. 영상을 보며 배우려 했다"라고 전했다.
각포도 앙리처럼 리버풀 공격에 큰 힘이 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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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대신 리버풀을 선택한 차세대 괴물 공격수 코디 각포가 자신의 롤모델로 아스널 레전드 티에리 앙리를 꼽았다.
각포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리버풀 이적을 확정 지었다. 당초 맨유행이 유력했지만, 리버풀이 재빠른 협상으로 각포를 품에 안았다. 그는 새로운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에게 의존한 공격력을 분산 시킬 수 있었다.
그는 새로운 도전이 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성공을 위해 롤모델로 삼은 레전드가 있었다.
각포는 영국 매체 ‘더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몇 년 전 나는 앙리의 플레이를 보고 있다 말했다. 그는 공격수에 가까웠지만 나처럼 키가 크고 측면에서 경기하는 걸 좋아했다. 영상을 보며 배우려 했다”라고 전했다.
앙리는 아스널 시절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맹활약했다. 빠르고 유연하면서 한 박자 빠른 슈팅으로 EPL을 지배했다. 각포도 앙리처럼 리버풀 공격에 큰 힘이 될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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