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도민증 국민의힘 동행의원 2명이 특별자치도법 '반대'
정태후 2022. 12. 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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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법이 우여곡절 끝에 통과됐지만 유독 명예도민증까지 받은 국민의힘 전북 동행의원들이 반대표를 던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28일) 국회 본회의 표결 결과 전북특별자치도법에 반대한 3명의 의원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으로 배현진, 김병욱, 서병수 의원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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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법이 우여곡절 끝에 통과됐지만 유독 명예도민증까지 받은 국민의힘 전북 동행의원들이 반대표를 던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28일) 국회 본회의 표결 결과 전북특별자치도법에 반대한 3명의 의원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으로 배현진, 김병욱, 서병수 의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부산진구갑'의 서병수 의원과 '포항시남구울릉군'의 김병욱 의원은 2020년 전북의 발전을 함께 하겠다고 선언한 동행의원으로서, 전라북도는 지난 10월 명예도민증까지 수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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