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 아냐?" 허안나 VS 시어머니, 손에 땀 쥐는 고부 프로레슬링 대결('개며느리')

정서희 기자 2022. 12. 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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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며느리'에서 국내 최초 고부 프로레슬링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가 시작되자 시어머니는 프로레슬링에 진심인 모습으로 일방적인 공격을 펼치고, 허안나는 "이를 악물고 때리셨다"고 증언한다.

시어머니의 강력한 프로레슬링 기술에 허안나는 다급히 선수 교체에 나서지만, 시어머니의 질주는 막을 수 없었다는 전언이다.

완벽한 프로레슬링 기술로 맞서는 시어머니와 반칙왕 며느리 중 누가 승리 깃발을 가져갈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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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캐스트 E채널 '개며느리'. 제공| 티캐스트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개며느리'에서 국내 최초 고부 프로레슬링 경기가 펼쳐진다.

2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에는 예능 최초로 고부가 링 위에서 만나 겨루는 진귀한 장면이 그려진다.

그 주인공은 바로 허안나와 시어머니. 시어머니는 '콜 커터', 허안나는 '금은방 허 씨'라는 닉네임까지 가지며 진검승부를 예고한다.

경기가 시작되자 시어머니는 프로레슬링에 진심인 모습으로 일방적인 공격을 펼치고, 허안나는 "이를 악물고 때리셨다"고 증언한다.

경기를 보던 황제성은 "이거 주작 아니야? 뭐야?"라며 황당해하고, 해설진 역시 시어머니의 공격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시어머니의 강력한 프로레슬링 기술에 허안나는 다급히 선수 교체에 나서지만, 시어머니의 질주는 막을 수 없었다는 전언이다. 시어머니는 초크슬램부터 관절기까지 배운 것을 모두 사용하며 프로레슬링에 남다른 재능을 보인다.

결국 허안나는 승리를 위해 비장의 무기를 사용한다. 완벽한 프로레슬링 기술로 맞서는 시어머니와 반칙왕 며느리 중 누가 승리 깃발을 가져갈지 기대를 모은다.

'개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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