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US 뉴스 2023 세계대학순위' 국내 7위 차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US 뉴스가 발표하는 'US 뉴스 2023 세계대학순위'에서 국내 7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순위도 397위를 기록해 전년 506위에서 크게 상승했다.
항목별 순위에서는 국제 공동연구 비율이 국내 1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학문 분야별 평가에서도 △토목공학 국내 1위(세계 96위) △전기전자공학 2위(107위) △컴퓨터과학 4위(116위) △공학 4위(181위) △농업과학 5위(217위)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US 뉴스가 발표하는 'US 뉴스 2023 세계대학순위'에서 국내 7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순위도 397위를 기록해 전년 506위에서 크게 상승했다.
US 뉴스는 △세계적 연구실적 평판 △지역적 연구실적 평판 △전체 인용지수 △피인용 상위 10% 논문/출판물 수 △피인용 상위 10% 논문/출판물 비율 △국제 공동연구 △피인용 상위 1% 논문/출판물 수 등 총 13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세종대는 2020년 국내 15위, 2021년 11위, 2022년 9위에 이어 올해는 7위에 올라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항목별 순위에서는 국제 공동연구 비율이 국내 1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학문 분야별 평가에서도 △토목공학 국내 1위(세계 96위) △전기전자공학 2위(107위) △컴퓨터과학 4위(116위) △공학 4위(181위) △농업과학 5위(217위)를 기록했다.
세종대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다양한 연구지원제도를 통해 논문의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향상도 추구하고 있다”며 “교수 연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전 세계 최고 교수진과의 국제 공동 연구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 55돌, IRA·경기침체 대응 총력
- 국방부 온북 시범사업에 'LG전자' 낙점
- KT 이사회, 대표이사 최종후보로 구현모 확정
- KB손보·라이프, 보험업계 새바람 예고
- [티몬 추천픽]'근사한 홈파티 완성' 신선 먹거리 추천
- [커머스 핫라인]“매일 새 옷처럼” 의류관리기 '인기'
- "김정은 남친이냐" 횡설수설...美남성, 한인에 인종차별 폭언
- AI 결합 전자피부 기술 세계 최초 구현...메타버스·원격의료 활용 가능성 제시
- 전직 러시아 스파이 "푸틴이 상의 벗는 이유는요"
- 美 폭설로 차에 갇혀 숨진 20대...가족에게 보낸 마지막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