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글로벌 공략 돌입

이창희 게임진 기자(changhlee@mkinternet.com) 2022. 12. 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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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의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세계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크로니클' 글로벌 사전예약은 앞서 서비스를 시작한 한국과 북미 등을 제외하고,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서 한국시각으로 29일 오전 동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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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의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세계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크로니클’ 글로벌 사전예약은 앞서 서비스를 시작한 한국과 북미 등을 제외하고,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서 한국시각으로 29일 오전 동시 진행됐다.

‘크로니클’은 컴투스의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로, 지난 8월 한국 론칭 당시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 등 양대 앱마켓 인기 게임 1위와 매출 TOP10을 달성했다. 11월 북미 출시 직후에는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미국 매출 50위권, 캐나다 20위권에 진입했으며, 서비스 지역 확대 이후 싱가포르 4위, 프랑스 12위를 비롯해 여러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소수의 강력한 소환수나 캐릭터 성급의 높낮이가 전투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속성 및 스킬의 여러 소환수를 상대와 상황에 따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고도의 전략 전술이 요구돼 유저들의 플레이 재미를 한층 높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풍부한 콘텐츠를 전 세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10개 이상의 언어를 대응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크로니클’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높은 게임성으로 기존 IP 팬은 물론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MMORPG 경험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서머너즈 워’ IP를 파워를 세계 시장에서 더욱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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