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하와이 주차장서 과감 만삭 화보→배에 ‘Angel in here’ 새기고 베이비샤워[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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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하와이에서 과감한 만삭 화보를 공개한 것에 이어 베이비 샤워에서도 과감한 노출로 만삭의 배를 보여줬다.
벤은 지난 28일 "내가 오늘 이러고 있을지는 상상도 못했다. 고마워요 언니들.."이라며 "열정뿜뿜 서캘님은 맛난 것도 해주고 서프라이즈도 해주고 꾸며주고 열심히 사진도 찍어두고. 고마와아아아. 행복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벤 지인들이 서프라이즈 베이비 샤워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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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벤이 하와이에서 과감한 만삭 화보를 공개한 것에 이어 베이비 샤워에서도 과감한 노출로 만삭의 배를 보여줬다.
벤은 지난 28일 "내가 오늘 이러고 있을지는 상상도 못했다. 고마워요 언니들..”이라며 “열정뿜뿜 서캘님은 맛난 것도 해주고 서프라이즈도 해주고 꾸며주고 열심히 사진도 찍어두고. 고마와아아아. 행복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벤 지인들이 서프라이즈 베이비 샤워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벤은 만삭의 배에 ‘Angel in here’를 새겨 완벽한 D라인을 뽐내고 있다. 또한 천사 머리띠를 착용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베이비 샤워를 즐기고 있다.
벤은 앞서 미국 하와이에서 찍은 만삭 화보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달 남편 이욱과 하와이로 태교 여행을 떠났는데 “하와이는 밝을 때보다 석양이 질 무렵이 가장 멋있는 것 같아요”라며 셀프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벤은 오프숄더 디자인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주차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날이 저버릴까 봐 부리나케 이곳 저곳에서 찍다가 잠깐 들른 곳”이라고 설명했다.
벤은 2020년 국제환경보전기관 더블유재단 이욱 이사장과 2019년 9월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갔다. 2020년 8월 결혼발표를 했지만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혼인신고를 먼저하고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6월 미뤘던 결혼식을 올렸고 1년 1개월 만인 지난 7월 “감사하게도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라고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벤은 내년 첫째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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