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깨물어주고 싶은 송산타‥추위 녹인 햇살 미소

이해정 2022. 12. 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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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사랑스러운 산타 요정으로 변신했다.

송가인은 12월 28일 개인 SNS를 통해 "행운 요정 송산타"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빨간색 산타 복장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송가인은 올 한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함께 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30일 '2022 송가인 연말 디너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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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송가인이 사랑스러운 산타 요정으로 변신했다.

송가인은 12월 28일 개인 SNS를 통해 "행운 요정 송산타"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빨간색 산타 복장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작은 키이지만 뛰어난 비율과 작은 얼굴로 모델 같은 자태를 자랑한다. 귀여움이 뚝뚝 묻어나는 애교 넘치는 눈웃음은 기본,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추위를 녹이는 햇살 미소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정말 이런 산타가 왔으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은 지난 26일 생일을 맞았으며, 생일 전날인 크리스마스에 '2022 송가인 팬미팅 Happy Gain day'에서 팬들과 만났다.

또한 송가인은 올 한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함께 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30일 '2022 송가인 연말 디너쇼'를 개최한다.

(사진=송가인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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