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창업주 고향 함안에 자체 친환경 기술 적용 제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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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004800)이 창업주 조홍제 회장 생가가 있는 경남 함안군 군북면에 자체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함안 군북 지역 초등학교,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 보낼 제품 지원에는 ㈜효성, 효성티앤씨(298020), 효성중공업(298040), 효성첨단소재(298050), 효성화학(298000) 등 5개사가 참여했다.
효성티앤씨는 재활용 폴리에스터 원사인 리젠으로 만든 티셔츠를, 효성첨단소재는 탄소섬유로 제작한 농산물 건조기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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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004800)이 창업주 조홍제 회장 생가가 있는 경남 함안군 군북면에 자체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함안 군북 지역 초등학교,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 보낼 제품 지원에는 ㈜효성, 효성티앤씨(298020), 효성중공업(298040), 효성첨단소재(298050), 효성화학(298000) 등 5개사가 참여했다. 효성티앤씨는 재활용 폴리에스터 원사인 리젠으로 만든 티셔츠를, 효성첨단소재는 탄소섬유로 제작한 농산물 건조기를 지원했다.
또 효성화학은 친환경 소재 폴리케톤으로 제작한 식판을, 효성중공업은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각각 후원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농어촌 지역에서도 친환경 제품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더 많은 친환경 제품이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희윤 기자 heeyo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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