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3년 만에 '전국노래자랑' 출연 "신년 첫 방송 장식"

박상후 기자 2022. 12. 2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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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다.

소속사 밀라그로는 29일 '영탁이 내년 1월 1일 낮 12시 10분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 서귀포시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탁은 2020년 2월 '전국노래자랑 - 안동편'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열창했다. 이후 3년 만에 전격 출연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국노래자랑 ? 서귀포시편'은 새해 특집으로 기획된 신년 첫 방송이다. 영탁이 어떤 무대로 새해를 장식하게 될지 주목된다.

영탁은 현재 2023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밀라그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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