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VS시어머니, 국내 최초 고부 프로레슬링 대결...누가 이길까? ('개며느리')

차혜영 2022. 12. 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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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며느리'에서 국내 최초 고부 프로레슬링 경기가 펼쳐져 눈길을 끈다.

경기가 시작되자 시어머니는 프로레슬링에 진심인 모습으로 일방적인 공격을 펼쳤고, 허안나는 "이를 악물고 때리셨다"고 증언했다는 후문이다.

결국 허안나는 승리를 위해 비장의 무기를 사용했고, 완벽한 프로레슬링 기술로 맞서는 시어머니와 반칙왕 며느리 중 누가 승리를 거둘지 이들의 경기 결과는 '개며느리' 7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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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티캐스트 제공)


'개며느리'에서 국내 최초 고부 프로레슬링 경기가 펼쳐져 눈길을 끈다.


오늘(2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 7회 예고에는 예능 최초로 고부가 링 위에서 만나 겨루는 진귀한 장면이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허안나와 시어머니. 시어머니는 '콜 커터', 허안나는 '금은방 허 씨'라는 닉네임까지 가지며 진검 승부를 예고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시어머니는 프로레슬링에 진심인 모습으로 일방적인 공격을 펼쳤고, 허안나는 "이를 악물고 때리셨다"고 증언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황제성은 "이거 주작아니야? 뭐야?"라며 황당해 했고, 해설진 역시 시어머니의 공격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허안나는 다급한 선수 교체에 나섰지만 시어머니의 질주는 막을 수 없었다. 그는 초크 슬램부터 관절기까지 배운 것을 모두 사용하는 '프로레슬링 천재'에 등극했다.


결국 허안나는 승리를 위해 비장의 무기를 사용했고, 완벽한 프로레슬링 기술로 맞서는 시어머니와 반칙왕 며느리 중 누가 승리를 거둘지 이들의 경기 결과는 '개며느리' 7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티빙, 웨이브, 왓챠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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