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시외버스 이용 절반 줄어…“정상화 노력”
손원혁 2022. 12. 29. 11:12
[KBS 창원]경남의 시외버스 이용객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절반 가까이 줄면서 버스업체의 매출도 45.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는 경영 악화로 면허가 취소된 운송업체 노선 7개에 대해 신규 사업자를 선정하고, 지난 2년 동안 중단됐던 10개 노선도 운행을 재개하는 등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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