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 알바니아 윙어 '아사니' 영입

전경우 2022. 12. 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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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FC가 외국인 선수로 알바니아 윙어 아사니를 선택했다.

광주 구단은 K리그2를 제패하고 1부리그로 승격했다.

아사니는 북마케도니아 프로축구리그에서 5시즌을 보낸 후 2017-2018시즌 알바니아 프로축구 FK 파르티자니에서 뛰었다.

아사니는 "K리그1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광주를 통해 아시아에서 첫 도전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광주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실력으로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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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에 합류한 알바니아 출신 윙어 아사니 [사진=광주FC 제공/연합뉴스]
K리그1 광주FC가 외국인 선수로 알바니아 윙어 아사니를 선택했다.

광주 구단은 "알바니아 출신 공격수 아사니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주 구단은 K리그2를 제패하고 1부리그로 승격했다.

175㎝ 68㎏의 신체조건으로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아사니는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가 장점인 2선 공격수다.

강력한 왼발 킥, 침착한 마무리 능력을 갖춰 윙어뿐 아니라 처진 스트라이커로도 활약할 수 있다고 구단은 전했다.

아사니는 북마케도니아 프로축구리그에서 5시즌을 보낸 후 2017-2018시즌 알바니아 프로축구 FK 파르티자니에서 뛰었다.

아사니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등 유럽 대항전 예선 무대도 경험했다.

아사니는 "K리그1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광주를 통해 아시아에서 첫 도전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광주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실력으로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경우 마니아타임즈 기자/ckw86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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