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회식 자리 자체발광 미모‥소맥 먹는 게 예쁠 일?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한가인이 '싱포골드' 식구들과 회식을 즐겼다.

한가인은 12월 29일 개인 SNS에 "함께라서 더없이 즐거웠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싱포골드'에 함께 출연한 이무진, 리아킴, 김형석, 박진영 등과 함께 회식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고급스러운 시티뷰를 배경으로 샴페인을 즐기는 모습과 푸근한 닭갈비집에서 소맥을 기울이는 모습이 담겼다.

한가인은 옅은 화장과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자연미인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매 방송마다 한가인님 얼굴 구경하는 재미로 봤네요", "무보정이 이 정도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5일 종영한 예능 프로그램 '싱포골드'에 출연했다. 현재는 JTBC '손 없는 날'에 출연 중이다.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한가인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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