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피는 못 속여...31일 싱글 ‘12월의 봄’ 발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가수로 데뷔한다. 사진=윤민수 SNS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가수로 데뷔한다.

윤민수는 자신의 SNS에 아들의 티저 영상을 올렸다.

이와 함께 “윤후 12월의 봄 티저”라며 #좋다 #감성 #눈 #겨울냄새 #고백송 #샘김 등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더불어 “2022.12.31. 윤후의 세 번째 싱글 ‘12월의 봄’이 발매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며 열혈 홍보에 나섰다.

윤후는 오는 31일 6시 ‘십이월의 봄’을 공개한다.

한편 윤후는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윤후는 짜파구리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윤후는 지난 6월과 11월 노래 ‘나무’, ‘WHO LOVES U’에 참여해 윤민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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