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케이트 허드슨, “비키니 장면 찍기 위해 술 끊었다” 고백[해외이슈]

2022. 12. 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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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허드슨(43)이 영화 ‘나이브스 아웃:글래스 어니언’의 비키니 장면을 언급했다.

그는 28일(현지시간) ‘디스 모닝’ 방송에 출연해 “비키니 장면을 촬영하기 전에 술을 끊었다”고 말했다.

허드슨은 극중 호화로운 별장의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하는데, 이 장면을 위해 술을 멀리 한 것으로 보인다.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은 억만장자의 ‘살인 사건 게임’이 예고된 그리스 외딴섬에 초대되지 않은 뜻밖의 손님 브누아 블랑이 나타나 진짜 벌어진 살인 사건의 진실을 추리하는 이야기다.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3%의 신선도를 얻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허드슨은 전 남편 크리스 로빈슨과 사이에서 라이더, 전 약혼자 맷 벨라미와 사이에서 빙엄을 각각 낳았다.

지난 2017년 3월부터 대니 후지카와(36)와 공개 연애를 시작한 그는 1년7개월 만인 2018년 10월 딸 라니 로즈 허드슨 후지카와를 출산했다. 그는 최근 넷째 출산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넷플릭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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