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중기부 10대 뉴스는…'납품단가 연동제'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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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올해의 10대 뉴스로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와 '7일간의 동행축제' 등을 선정했다.
납품대금 연동제TF의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가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7일간의 동행축제 ▲손실보전금 23조원 지급 등이 10대 뉴스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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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7일간의 동행축제·손실보전금 지급 등 선정돼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올해의 10대 뉴스로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와 '7일간의 동행축제' 등을 선정했다.
중기부는 29일 세종시 중기부 어울림홀에서 임직원들과 한 해의 마무리를 위해 2022 종무식을 개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10대 뉴스’를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중기부를 빛낸 10대 뉴스를 선정하고 우수성과사업 부서를 포상하는 등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모범공무원 포상·업무유공 표창 등 기존 포상 외 국민이 체감하는 우수 성과사업 부서 포상 3점이 추가돼 눈길을 끌었다.
우수 성과사업 부서로는 ▲14년간 중소기업의 숙원이었던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에 기여한 '납품대금연동제TF' ▲여름 동행축제와 윈윈터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동행축제TF'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 손실보전금을 지급한 '소상공인재도약과'가 1~3위를 차지했다.
이 결과는 10대 뉴스 선정에도 반영됐다.
납품대금 연동제TF의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가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7일간의 동행축제 ▲손실보전금 23조원 지급 등이 10대 뉴스에 선정됐다.
이 밖에도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한 '원스톱애로지원센터' 운영 ▲규제자유특구 333(3년·일자리 3천명·투자유치 3조원) 달성 ▲민간 중심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등이 중기부 선정 올해의 10대 뉴스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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