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은 송년회도 라방으로...김재겸 롯데홈쇼핑 신임 대표 DJ된 사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신임 대표가 지난 28일 사내 온라인 송년 행사에서 임직원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김 대표는 별도 취임식 없이 송년 행사를 겸한 유튜브 생방송으로 임직원과 소통했다.
'연말 특집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된 송년회에서 김 대표는 출퇴근 시간, MBTI, 최애곡 등 임직원들의 즉석 질문에 답변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전문성과 유연함을 갖춘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신임 대표가 지난 28일 사내 온라인 송년 행사에서 임직원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김 대표는 별도 취임식 없이 송년 행사를 겸한 유튜브 생방송으로 임직원과 소통했다.
‘연말 특집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된 송년회에서 김 대표는 출퇴근 시간, MBTI, 최애곡 등 임직원들의 즉석 질문에 답변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또 선후배 간 고마움을 전하거나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사연을 직접 소개하고 신청곡을 틀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전문성과 유연함을 갖춘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새로운 기회가 왔을 때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탄탄한 기본기를 중심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회사를 만들 것”이라면서 “경직된 문화를 타파하고 유연하게 협력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명희진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속 여자, 너지?”…뒷조사 남편, 처벌 가능성은
- “수지 ‘국민호텔녀’ 댓글 모욕죄 성립”…무죄 뒤집은 대법
- “순간적 반응”…아파트 추락女 맨손으로 받은 순경
- 20대 꽃집 사장에 문자 616통 보낸 60대 ‘스토킹 유죄’
- ‘담배 훈계’ 40대 여성에 날아차기한 중학생들…구속영장 신청 방침
- 기대수명 83.5세까지 살면 암 걸릴 확률 36.9%
- 송도 대로에 쇠못 700개 왜 뿌렸을까
- 잡채밥·치킨·오징어… 영화관 ‘먹방’ 괜찮으신가요
- 전직 스파이 폭로 “푸틴, 웃통 벗고 말탄 이유는…”
- 여고생 3명 탄 킥보드, 버스와 충돌…음주 무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