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벤, D라인 배에 새긴 문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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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둔 가수 벤이 근황을 전했다.
벤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천사가 여기에. 내가 오늘 이러고 있을지 상상도 못했다. 고마워요 언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사 머리띠를 하고 강아지들과 함께 행복한 표정으로 베이비 샤워 중인 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만삭인 벤의 배에는 '천사가 여기에(Angel in here)'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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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천사가 여기에. 내가 오늘 이러고 있을지 상상도 못했다. 고마워요 언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사 머리띠를 하고 강아지들과 함께 행복한 표정으로 베이비 샤워 중인 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만삭인 벤의 배에는 ‘천사가 여기에(Angel in here)’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순산 기원할게요”, “천사 머리띠 완전 대박 잘 어울려요”, “예쁜 천사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을 거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은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 후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7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벤의 2세는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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