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 91세 원로 가수 명국환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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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수협회와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연말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추가열 회장이 12월 28일 원로가수 명국환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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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대한가수협회와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연말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추가열 회장이 12월 28일 원로가수 명국환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명국환은 50년대 애수의 목소리로 실향의 아픔을 노래한 ‘백마야 우지마라’, ‘방랑시인 김삿갓’, ‘학도가’, ‘희망가’ 등을 부른 가수다.
명성에도 불구하고, 명국환은 91세 고령에 가족도 없이 생활고를 겪고 있어 가요계 후배들을 안타깝게 했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원로가수들을 돌보는 일은 대한가수협회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며, 존재 이유”라며 “이번 겨울 따라 유난히 많은 눈과 한파속에 어르신들의 안전과 돌봄이 절실하다. 명국환 대선배님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드리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고 전했다. (사진=대한가수협회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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