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장우, 전현무-박나래 표 6개월 '얼리' 생일에 "올해 가장 어이없어"

나 혼자 산다 / 사진=M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박나래가 6월에 태어난 팜유 라인 막내 이장우를 핑계로 7개월 빠른 '얼리 생일파티'를 개최한다.

3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원정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에서 개최한 '제1회 팜유 세미나'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공개되는 '제1회 팜유 세미나' 2탄에서는 달랏 야시장 접수부터 호텔 뒤풀이까지 입을 멈추지 않는 팜유 원정대의 먹방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이어 전현무와 박나래는 손님이 길게 줄 선 빵집에서 독특한 디자인의 생일 케이크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이장우의 '얼리 생일파티' 개최를 결정한다. 생일이 6월이라는 이장우는 무려 7개월 빨라진 생일파티를 두고 "올해 가장 어이없던 일"이라고 황당해한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비록 많이 이르지만 팜유 막내를 위해 생일 축하송, 영상 촬영 등 구색을 갖춘 생일파티를 열어준다.

이와 함께 고대하던 생일 케이크를 맛본 팜유 원정대는 오묘한 표정으로 "문화 충격"이라고 말을 잇지 못한다. 과연 이들이 선택한 케이크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