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7년 만의 임신 선물에 감격 "첫 옷, 눈물이"

장진리 기자 2022. 12. 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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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 배우 윤승아가 임신 선물에 감동했다.

윤승아는 28일 "우리 젬마(태명)의 첫 옷"이라고 조그마한 아기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아가 지인에게 받은 아기 옷이 상자에 담겨 있다.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결혼 7년 만에 임신이라는 경사를 최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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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승아, 김무열. 출처| 윤승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예비맘' 배우 윤승아가 임신 선물에 감동했다.

윤승아는 28일 "우리 젬마(태명)의 첫 옷"이라고 조그마한 아기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아가 지인에게 받은 아기 옷이 상자에 담겨 있다. 윤승아는 "토끼가 왔네요. 고마워요 눈물이"라고 감격을 전했다.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결혼 7년 만에 임신이라는 경사를 최근 알렸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윤승아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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