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X장승조, 달콤 신혼 VS 살벌 이혼…극과 극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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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와 장승조가 달달함으로 무장한 신혼 부부, 살벌한 기운이 가득한 이혼 부부를 모두 소화한다.
29일 지니 TV는 새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극본 박진리, 연출 김양희) 속 강소라와 장승조의 극과 극 비교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달달함이 한도 초과된 신혼 시절의 모습과 보는 사람들에게도 냉기가 느껴지는 이혼 후의 대비된 모습을 동시에 보여줘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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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강소라와 장승조가 달달함으로 무장한 신혼 부부, 살벌한 기운이 가득한 이혼 부부를 모두 소화한다.
29일 지니 TV는 새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극본 박진리, 연출 김양희) 속 강소라와 장승조의 극과 극 비교 스틸을 공개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 한때 열렬히 사랑했던 오하라(강소라)와 구은범(장승조)이 이혼 후 일터인 이혼 전문 법률사무소 두황에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달달함이 한도 초과된 신혼 시절의 모습과 보는 사람들에게도 냉기가 느껴지는 이혼 후의 대비된 모습을 동시에 보여줘 눈길을 끈다.
먼저 멜로 눈빛 장착한 채 요리를 하는 구은범과 그에게 뽀뽀해주는 오하라의 스틸은, 완벽한 커플 그 자체. 캠퍼스 커플로 시작해 약 10년간의 연애 후 결혼에 골인,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모습이다.
반면, 이혼 후 법률사무소 두황에서 만난 그들은 직장과 바깥에서 모두 상극인 모습. 극과 극 온도차가 느껴지는 스틸은 오하라, 구은범의 사랑과 이별부터, 이혼 이후 다시 관계를 이어 나가면서 벌어지게 되는 새로운 시작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2023년 1월 18일 지니 TV와 국내 OTT를 통해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같은 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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