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도 연애 예능 홀릭 “내가 안본다고 했잖아…”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2. 12. 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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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가 '환승연애2'에 감정이입했다.

지난 28일 김이나는 인스타그램에 "아 진짜 내가 안본다고 했잖아. 왜 나를 이 구렁텅이로 끌어들여서 며칠을 울고짜고웃고화내고 시애미였다. 친정애미였다. 뭘 못하게 만들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시즌1도 재미있나요? #환승연애2"라고 덧붙이며 진심을 보였다.

누리꾼들도 "너무 재미있다", "아직도 과몰입 중이다", "이제 큰일났다. 시즌1도 봐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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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이나. 사진| 김이나 SNS
작사가 김이나가 ‘환승연애2’에 감정이입했다.

지난 28일 김이나는 인스타그램에 “아 진짜 내가 안본다고 했잖아. 왜 나를 이 구렁텅이로 끌어들여서 며칠을 울고짜고웃고화내고 시애미였다. 친정애미였다. 뭘 못하게 만들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시즌1도 재미있나요? #환승연애2”라고 덧붙이며 진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몇주 연애가사 잘 나올 것 같다”며 연애 예능프로그램에 흠뻑 빠진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을 본 배윤정은 “시즌1 재미있다”고 추천했다. 누리꾼들도 “너무 재미있다”, “아직도 과몰입 중이다”, “이제 큰일났다. 시즌1도 봐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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