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서울시립박물관에 내 목소리 나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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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신영이 서울시립박물관에 자신의 목소리가 나온다고 밝힌다.
이어 김신영은 "나는 서울시립박물관에 내 목소리가 나온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신영의 남다른 클래스에 이석훈은 "'일요일의 딸입니다'라고 말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신영은 '틈새여행 마니아'로서 자신만의 여행 꿀팁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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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개그맨 김신영이 서울시립박물관에 자신의 목소리가 나온다고 밝힌다.
29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에서는 그룹 '인피니트' 성종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틈새여행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홍콩의 '스타의 거리'를 랜선 여행하던 중 인지도 경쟁이 발발한다. 이석훈은 "파주 임진각에도 스타의 거리와 비슷한 스타 광장이 있다. 거기에 내 핸드 프린팅이 있다"며 뿌듯함을 드러낸다. 이어 김신영은 "나는 서울시립박물관에 내 목소리가 나온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신영의 남다른 클래스에 이석훈은 "'일요일의 딸입니다'라고 말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신영은 '틈새여행 마니아'로서 자신만의 여행 꿀팁을 전한다. 그는 일본 삿포로 양고기 맛집과 대만 샴푸 마사지 추천, 홍콩 여행 시 꼭 챙겨야 하는 자신만의 필수품 등을 공유한다. 특히 김신영은 "홍콩에 한(恨)이 맺혔다"며 촬영 차 방문한 홍콩에서 60년만에 폭우를 만나 당황했던 비화를 털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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