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1월 일본에서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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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이 일본 방송을 확정 지었다.
29일 MBN '불타는 트롯맨' 측은 "2023년 1월 국내 트로트 오디션 최초로 일본 TV 'ABEMA'에서 방송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불타는 트롯맨'에서 선보일 'MZ 세대 트로트', '크로스오버 트로트' 등 진화된 트로트가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대형 트로트 스타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불타는 트롯맨'이 배출한 새로운 트로트 스타들이 일본의 팬심까지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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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불타는 트롯맨'이 일본 방송을 확정 지었다.
29일 MBN '불타는 트롯맨' 측은 "2023년 1월 국내 트로트 오디션 최초로 일본 TV 'ABEMA'에서 방송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국내 트로트 오디션 사상 최초로 일본 진출을 선언하면서, '글로벌 트로트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것. 특히 '불타는 트롯맨'에서 선보일 'MZ 세대 트로트', '크로스오버 트로트' 등 진화된 트로트가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대형 트로트 스타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은 2023년 하반기 일본 투어 공연까지 나설 예정이다. 과연 '불타는 트롯맨'이 배출한 새로운 트로트 스타들이 일본의 팬심까지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연출했던 서혜진 PD가 MBN과 손을 잡고 내놓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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