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동행위원회 총회 개최…가맹점주와 내년 상생 협력 다짐

구서윤 2022. 12. 29.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BQ가 올해 마지막 동행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 상생 경영 강화를 통한 본사와 패밀리(가맹점주) 간 협력을 다짐했다.

BBQ는 지난 27일 송파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제 5기 동행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소만 흥행 마케팅 및 내년 신제품 구성 계획안 등 매출 증대안 논의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BBQ가 올해 마지막 동행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 상생 경영 강화를 통한 본사와 패밀리(가맹점주) 간 협력을 다짐했다.

윤경주 제너시스BBQ 그룹 부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패밀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BQ]

BBQ는 지난 27일 송파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제 5기 동행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총회에는 '동'측 대표인 염현석 패밀리 등 30명과 '행'측 대표 윤경주 제너시스BBQ 그룹 부회장 및 유관부서 임직원 20명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총회는 올 하반기 신제품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자소만)'의 흥행 실적 발표와 향후 판매 극대화를 위한 내년도 경영 방향 및 마케팅 계획에 대한 논의로 시작했다.

지난 11월 출시한 자소만은 출시 1주일 만에 신제품 일매출 1만 개 기록을 달성했다. 동행위는 자소만의 흥행을 이어 갈 수 있는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고 내년 출시 예정인 신제품 구성 계획안 등 매출 증대를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수제맥주 판매 활성화 전략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연계 프로모션 방안도 발표했다. BBQ는 지난 2020년 7월, 치킨 프랜차이즈 최초로 자체 수제맥주를 출시하고 경기 이천에 맥주 생산 공장을 구축했다. 수제맥주 사업 활성화를 위한 본사의 적극 지원으로 현재 국내 BBQ 전 매장에서 수제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연말을 맞아 치킨릴레이 등 CSR 활동 우수 참여 패밀리를 선발하여 감사패 전달 및 패밀리의 매장 운영관련 요청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개선을 위해 동행위원들의 토론도 진행됐다.

BBQ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배달 수요 저하 및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고해주신 패밀리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패밀리의 안정적인 매출 향상과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본사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을 싣겠다"라고 전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