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아이 셋 낳고도 완벽 레깅스핏 “움직인 게 어디냐”

이해정 2022. 12. 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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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필라테스로 몸매를 가꾸는 근황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12월 28일 개인 SNS에 "백 년 만에 어드리포머 타니까 트위스트도 엉망진창. 밸런스 컨트롤도 엉망진창. 그래도 움직인 게 어디냐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하원미는 레깅스를 착용하고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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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필라테스로 몸매를 가꾸는 근황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12월 28일 개인 SNS에 "백 년 만에 어드리포머 타니까 트위스트도 엉망진창. 밸런스 컨트롤도 엉망진창. 그래도 움직인 게 어디냐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하원미는 레깅스를 착용하고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훤칠한 키에 글래머러스한 탄탄한 몸매가 감탄과 부러움을 동시에 자아낸다. 특히 아이를 셋 출산한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건강함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20대 같네요", "꾸준한 노력 대단합니다", "오늘도 반성하고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는 현재 SSG 랜더스 외야수로 활약 중이다.

최근 하원미는 첫째 아들 무빈 군(앨런 추)이 미국의 명문대인 조지아 대학교에 합격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무빈 군은 현재 미국 플로리다에서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

(사진=하원미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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