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비투비 임현식 父' 임지훈, 1월 신보 "아들에게 멋진 선배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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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지훈이 내년 1월4일 신곡을 발표한다.
그룹 비투비 임현식의 아버지이기도 한 임지훈은 내년 1월4일 새로운 곡들인 '좋다' '기억의 가닥 속에 너가' '회상'을 발표한다.
1980년대부터 대한민국의 포크의 맥을 이어온 임지훈인만큼 이번 신곡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임지훈 측 관계자는 신곡에 대해 "관록이 느껴지는 노래다"라며 "영화의 한 장면이 연상되며 편안하면서도 담백하게 읊조리는 가사가 마음에 깊게 새겨질 것"이라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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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임지훈이 내년 1월4일 신곡을 발표한다.
그룹 비투비 임현식의 아버지이기도 한 임지훈은 내년 1월4일 새로운 곡들인 '좋다' '기억의 가닥 속에 너가' '회상'을 발표한다.
1980년대부터 대한민국의 포크의 맥을 이어온 임지훈인만큼 이번 신곡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좋다'는 리듬감이 있는 모던 팝 풍의 포크 록이며, '기억의 가닥 중에 너가'는 편안한 독백이 인상적은 블루스다. '회상'은 이미 임지훈이 불러 큰 사랑을 받았던 노래로, 록블루스 리듬을 얹어 리메이크했다.
임지훈 측 관계자는 신곡에 대해 "관록이 느껴지는 노래다"라며 "영화의 한 장면이 연상되며 편안하면서도 담백하게 읊조리는 가사가 마음에 깊게 새겨질 것"이라고 어필했다.
임지훈은 관계자를 통해 "아들에게도 멋진 가수 선배이자 아빠로서 오래도록 무대를 지키고 싶다"고 밝혔다.
임지훈은 새 음원 발표와 함께 라이브 콘서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3월 '다시..우리..'라는 명칭으로 대학로 굿씨어터 극장에서 펼쳐진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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