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9개 회원사와 내년 시장조성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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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주식시장의 가격발견기능과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9개 회원사와 내년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조성 대상 종목은 코스피 288개 종목, 코스닥 503개 종목으로, 올해 대비 코스피는 16%, 코스닥은 71% 늘어난 수치입니다.
시장조성자 수 역시 유가증권시장 8개사, 코스닥시장 9개사로 올해보다 늘었습니다.
선정된 시장조성자들은 내년 한 해 시장조성 계약 종목에 대해 상시로 시장조성 호가를 제출해 저유동성 종목에 유동성을 공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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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주식시장의 가격발견기능과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9개 회원사와 내년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9개 회원사는 IMC와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NH투자증권, 교보증권, 하이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DB금융투자 등입니다.
시장조성 대상 종목은 코스피 288개 종목, 코스닥 503개 종목으로, 올해 대비 코스피는 16%, 코스닥은 71% 늘어난 수치입니다.
시장조성자 수 역시 유가증권시장 8개사, 코스닥시장 9개사로 올해보다 늘었습니다.
선정된 시장조성자들은 내년 한 해 시장조성 계약 종목에 대해 상시로 시장조성 호가를 제출해 저유동성 종목에 유동성을 공급하게 됩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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