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물담배를 피워? 제임스, 경기 후 새벽에 '후카' 판매점에서 물담배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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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인체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진 물담배 '후카'를 피우는 모습이 목격됐다.
미국 대중 매체 TMZ에 따르면, 제임스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 경기를 마친 후 다음날 새벽 물담배 판매점을 들러 '후카'를 피웠다.
제임스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물담배를 피운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매체들은 설명했다.
TMZ는 제임스가 새벽 1시 37분경 물담배 가게에 도착, 잠시 물담배를 피운 후 가게에서 나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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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인체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진 물담배 '후카'를 피우는 모습이 목격됐다.
미국 대중 매체 TMZ에 따르면, 제임스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 경기를 마친 후 다음날 새벽 물담배 판매점을 들러 '후카'를 피웠다.
TMZ가 공개한 영상에서 제임스는 물 담뱃대를 손에 들고 물담배를 몇 모금 마시고 연기를 뿜었다.
레이커스는 현재 플로리다 윈정 경기를 치르고 있다. 28일에는 마이애미 히트와 대결한다.
제임스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물담배를 피운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매체들은 설명했다.
TMZ는 제임스가 새벽 1시 37분경 물담배 가게에 도착, 잠시 물담배를 피운 후 가게에서 나왌다고 전했다.
미국 매체들은 제임스가 시즌 내내 좋은 플레이를 한다면 이런 종류의 활동은 그다지 문제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국에서는 큰일 날 소리다.
지난 시즌 평균 30점대를 기록했던 제임스는 이번 시즌에서도 평균 27.8득점, 8.1리바운드, 6.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팀은 14승 20패로 서부 콘퍼런스 13위에 머물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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