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호, 강직한 영의정으로 변신…'청춘월담' 출연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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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병호가 드라마 '청춘월담' 출연 소식을 전했다.

tvN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은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손병호는 소속사를 통해 "젊은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값진 작품이다.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열의에 힘입어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청춘월담'은 내년 2월 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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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병호.2022.12.29.(사진 = ㈜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손병호가 드라마 '청춘월담' 출연 소식을 전했다.

tvN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은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손병호는 강직한 인품과 학식의 소유자로, 굳건히 세자 편에 서는 영의정 '김안직' 역을 맡았다. 배우 박형식, 전소니, 표예진 등과 호흡을 맞춘다.

손병호는 소속사를 통해 "젊은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값진 작품이다.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열의에 힘입어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청춘월담'은 내년 2월 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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