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최동환, '♥이소라'가 찍어줬나...애정전선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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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3' 출연자 최동환이 공개한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동환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좀 왔던 날로 기억하는데, 맛있는 거 먹고 싶다~ 진짜로!"라는 글과 함께 식당에서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최동환의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그의 연인 이소라가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최동환의 인스타그램에는 연인 이소라의 흔적이 가득하기에,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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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최동환이 공개한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동환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좀 왔던 날로 기억하는데, 맛있는 거 먹고 싶다~ 진짜로!"라는 글과 함께 식당에서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환은 바지락 술찜을 안주로 맥주를 마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최동환의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그의 연인 이소라가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지고 있다. 활발하게 럽스타그램을 하던 두 사람은 앞서 이소라의 '불륜 논란'이 불거지면서 커플 근황 공개를 멈췄다.
그러나 여전히 최동환의 인스타그램에는 연인 이소라의 흔적이 가득하기에,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 이소라는 과거 방송에서 고된 시집살이로 이혼했다고 밝힌 것과는 다르게, 상습적인 외도와 음주가무 때문에 이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소라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부인했지만, 이후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최동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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