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출시···"호텔 향을 느껴요"

박시진 기자 2022. 12. 29.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라다이스의 대표 호텔과 리조트가 호텔 고유의 향기를 그대로 담은 자체 제작(PB) 상품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파라다이스는 그동안 집이나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디퓨저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함께 출시한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차량용 방향제는 송풍구 바람을 통해 향기를 퍼뜨리는 송풍구형 제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퓨저 6개월 간 판매량 104% ↑
고급스럽고 은은한 잔향 돋보여
핸드크림·차량용 방향제 등 출시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제품들. /사진제공=파라다이스
[서울경제]

파라다이스의 대표 호텔과 리조트가 호텔 고유의 향기를 그대로 담은 자체 제작(PB) 상품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파라다이스는 그동안 집이나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디퓨저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파라다이스 그룹이 글로벌 향기마케팅 솔루션 기업인 에어아로마와 6개월간의 협업을 거쳐 자체 개발한 ‘시트러스 스파이시 우디’ 향을 이용해 만든 제품으로 최근 6개월간 판매량이 약 104% 증가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핸드크림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는 파라다이스만의 고급스럽고 은은한 잔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건조한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관리해 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차량용 방향제는 송풍구 바람을 통해 향기를 퍼뜨리는 송풍구형 제품이다. 세라믹 소재로 만든 리필 패키지를 교체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 관계자는 “디퓨저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동일한 향을 담은 핸드크림과 차량용 방향제를 새롭게 선보이고 판매처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파라다이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그니처 향을 일상 곳곳에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굿즈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