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남편이 반지 꺼내는 순간 통곡, 알 너무 컸다”(편스토랑)

박수인 2022. 12. 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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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아유미가 '편스토랑'을 찾는다.

12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신부 아유미가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그런가 하면 MC 붐이 "'편스토랑'이 정말 결혼 기운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깜짝 발언을 한다.

그 외에도 차예련, 류수영, 스페셜MC 정시아까지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는 '편스토랑'의 라인업에 모두 "사랑의 기운이 좋다"며 인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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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새신부 아유미가 '편스토랑'을 찾는다.

12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신부 아유미가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아유미는 결혼식 5일 전 남편에게 받은 프러포즈 스토리도 공개했다. 아유미는 “집이 꽃밭이 되어 있었다”라며 “남편이 ‘결혼해 줄래?’라며 반지를 꺼냈다. 그 순간 통곡했다”라고 회상했다. 통곡했다는 아유미의 발언에 모두들 사연을 궁금해하자 아유미는 “반지 알이 너무 컸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MC 붐이 “’편스토랑’이 정말 결혼 기운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깜짝 발언을 한다. MC붐 역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면서 결혼에 골인했다는 것. 이에 최근 결혼식을 올리며 연예계 대표 ‘사랑 전도사’가 된 박수홍 역시 “저도”라며 수줍게 손을 들어 웃음을 줬다고.

그 외에도 차예련, 류수영, 스페셜MC 정시아까지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는 ‘편스토랑’의 라인업에 모두 “사랑의 기운이 좋다”며 인정했다고 한다.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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