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호 ‘청춘월담’ 출연, 강직한 인품 가진 영의정 된다

박수인 2022. 12. 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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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병호가 '청춘월담'에 출연한다.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는 12월 29일 "손병호가 tvN '청춘월담' 출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손병호는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청춘월담'은 젊은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정말 값진 작품입니다. 촬영 현장에서 마주친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의 열의에 힘입어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청춘월담'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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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손병호가 ‘청춘월담’에 출연한다.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는 12월 29일 "손병호가 tvN ‘청춘월담’ 출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다.

손병호는 극 중 강직한 인품과 학식의 소유자로 피바람이 부는 궐에서 굳건하게 세자의 편에 서는 영의정 김안직 역을 맡는다.

손병호는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청춘월담'은 젊은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정말 값진 작품입니다. 촬영 현장에서 마주친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의 열의에 힘입어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청춘월담'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청춘월담’은 내년 2월 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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