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이 차]아우디 S3, '310마력' 품은 콤팩트 세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우디코리아가 역동성을 강조한 고성능 콤팩트 세단 'S3 TFSI'를 선보였다.
아우디 콤팩트 세단 A3를 기반으로 아우디 S 모델만의 강력한 성능을 갖춰 일상에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고성능 모델이다.
후면에는 S 모델 전용 디퓨저와 블랙 트림 테일 파이프 4개를 장착했다.
아우디 S3 TFSI 가격은 5963만9000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우디코리아가 역동성을 강조한 고성능 콤팩트 세단 'S3 TFSI'를 선보였다. 아우디 콤팩트 세단 A3를 기반으로 아우디 S 모델만의 강력한 성능을 갖춰 일상에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고성능 모델이다.
아우디 고성능 라인업 'S'는 '최고 성능(Sovereign Performance)'을 의미한다. 모터스포츠 DNA를 계승한 독보적인 기술로 평소 안락한 주행을, 때론 파워풀한 주행을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카 매력을 겸비했다.
파워트레인은 2.0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40.7㎏·m를 바탕으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를 결합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최고속도는 250㎞/h, 정지 상태에서 100㎞/h 가속 시간은 4.8초다. 복합 연비는 10.4㎞/ℓ를 인증받았다.
디자인도 차별화했다. 전면 그릴과 범퍼, 후면에 S3 배지를 부착하고 앞뒤 범퍼와 그릴, 윈도 몰딩에 블랙 패키지를 적용했다. 파노라믹 선루프를 추가하고 폴딩과 열선, 눈부심 방지 기능을 포함한 사이드미러를 알루미늄으로 마감했다.
후면에는 S 모델 전용 디퓨저와 블랙 트림 테일 파이프 4개를 장착했다. 레드 캘리퍼를 채택한 19인치 휠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적용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와 넓은 가시범위를 보여준다.
실내는 시프트 패들을 포함한 3스포크 D컷 스티어링 휠과 S 엠블럼을 새긴 S 스포츠 시트가 주목된다. 블랙 헤드라이닝과 다크 알루미늄 스펙트럼 인레이, 도어 엔트리 라이트, 30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엠비언트 라이트로 감성 품질을 강조했다.
다양한 안전·편의 시스템은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주차 시 차량과 주행 경로 내 물체와의 거리를 보여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파크 어시스트가 편리한 주차를 유도한다.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이탈 경고, 사이드 어시스트 등 탑승자와 보행자 안전까지 고려한 첨단 장비를 갖췄다. 아우디 S3 TFSI 가격은 5963만9000원이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라우드 보안인증 3등급제…韓 공공시장 빗장 풀린다
- 카카오 블랙아웃, 소상공인 1인당 최대 5만원 보상
- KB라이프·손보, 보험업계 재편 '새바람'
- 1년 내내 흘러내린 증시…코스피 연초 대비 25% 하락
- 이탈리아 '발칵'...中→밀라노 승객 절반 코로나 확진자였다
- "반지의 제왕 '사우론'인가"…푸틴, 친러 정상과 9개 금반지 나눴다
- 美·中, 전기차 시장 양강 구도…존재감 없는 韓
-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3단계 등급제 도입···글로벌 기업 진출 가능해져
- 구현모 KT 대표, 국민연금 연임 반대에 '공정한 경쟁' 강조
- 3나노 반도체 전쟁 시작…TSMC "양산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