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벤, D라인 드러낸 만삭사진 “이러고 있을지 상상도 못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벤이 만삭 사진을 찍었다.

벤은 12월 28일 개인 SNS에 "Angel in here 내가 오늘 이러고 있을지는 상상도 못했다. 고마워요 언니들. 맛난 것도 해주고 서프라이즈도 해주고 꾸며주고 열심히 사진도 찍어주고 고마워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벤은 머리에 천사 머리띠를 쓰고 만삭 배를 살짝 드러냈다. 배에는 'Angel in here'이라는 문구를 적어 2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풍선 등 다양한 장식으로 꾸민 배경이 포근한 분위기를 더한다.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품에 안은 벤의 얼굴에도 해맑은 미소가 가득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벤이 엄마라니. 믿기지 않는다",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를 한 후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벤은 지난 10월 신곡 '늘..(Waiting..)'을 발매했다.

(사진=벤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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